휴전이후 3,756명 납북…북한인권백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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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17 00:00
입력 2000-01-17 00:00
북한은 휴전이후 모두 3,756명의 남한 주민을 납치했고 이 가운데 454명을송환치 않고 억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일연구원(원장 郭台煥)이 최근 펴낸 ‘북한인권백서 2000’은 이같이 밝히고 “김정일(金正日)국방위원장이 80년대 이후 정적 제거·체제안정을 위해 1만5,000여명을 수감·처형했다”고 지적했다.



또 “정치범수용소에서는 생체실험도 자행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석우기자 swlee@
2000-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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