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 신변안전 대책 검토
수정 2000-01-17 00:00
입력 2000-01-17 00:00
박재규(朴在圭)통일부 장관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최근 탈북자 7명의 북한 송환과 관련,그 경위와 배경을 파악하고 이들의 신변안전 보장을 위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정부의 한 당국자는 “북한으로 송환된 탈북자들에게 위해가 없도록 관련국과 유엔난민고등판무관실(UNHCR)을 포함한 국제기구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촉구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 통일장관과 이정빈(李廷彬) 외교통상·조성태(趙成台) 국방장관 및 임동원(林東源) 국가정보원장,황원탁(黃源卓) 청와대 외교안보수석,최재욱(崔在旭)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오일만기자 oilman@
2000-01-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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