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직 안주해 개혁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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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13 00:00
입력 2000-01-13 00:00
연이틀 영남권에서 세몰이를 계속한 새천년민주당이 12일에는 수도권으로‘신당 바람’을 이어갔다.현역인 김영환(金榮煥)의원의 경기 안산갑지구당창당대회를 통해서였다.

이날 대회에는 국민회의 이만섭(李萬燮)총재권한대행,이인제(李仁濟)당무위원,민주당 창당준비위의 장영신(張英信)공동위원장,신낙균(申樂均)·송자(宋梓)부총재,이재정(李在禎)총무위원장,한명숙(韓明淑)여성위원장,최동호(崔東鎬)홍보위원장 등 여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했다.국민회의 천정배(千正培)·김상우(金翔宇)·이윤수(李允洙)·장영달(張永達)의원과 창당준비위의 배기선(裵基善)·박용호(朴容琥)위원장,로버트 할리 준비위원 등도 동참했다.

특히 김영환위원장은 자성과 고백을 통해 총선 승리를 위한 분위기를 다잡았다.그는 “경제회생을 위해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이 그토록 노력했음에도불구하고 당이 국민의 지지를 받지 못하는 책임이 나에게도 있다”면서 “그동안 국회의원 직(職)에 안주한 채 당내 민주화와 정치개혁에 적극 나서지않은 책임을 통감한다”고 고백했다.주현진기자 jhj@
2000-01-13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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