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흥국생명에 힘겨운 첫승
수정 2000-01-08 00:00
입력 2000-01-08 00:00
도로공사는 첫승을 신고했고 지난해 최하위 흥국생명은 2연패에 빠졌다.
두 팀간 더블세터 싸움에서 억대 신인들이 버틴 도로공사가 한 수 앞섰다.
도로공사는 높이의 우위에다 역대 최장신 국가대표 세터 김사니(180㎝)와 청소년대표 최정화를 더블세터로 내세워 초반 주도권을 장악했다.
2년차 센터 김미진(22점)은 김사니 최정화의 안정된 토스를 속공으로 연결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박미경(15점)과 어연순(17점)도 좌·우에서 고비마다득점포를 가동하며 노장의 몫을 해냈다.
부산 김영중기자
2000-01-0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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