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맞수 연세 울려…농구대잔치
수정 2000-01-07 00:00
입력 2000-01-07 00:00
고려대는 6일 장충제육관에서 열린 코맥스배 00농구대잔치 예선 2차전 경기에서 이규섭(19득점)과 전형수(21득점)등 주전들의 고른 득점과 신인 오용준(194㎝)의 맹활약에 힘입어 신예 센터 김동우(14득점·4리바운드)를 앞세운연세대를 79-63으로 제압하며 역전승했다.
고려대는 초반 연세대의 빠른 속공과 수비 리바운드에 눌려 내리 8점을 허용하는 등 끌려 다니는 경기를 펼쳐 전반을 46-35로 뒤졌다.후반들어 철저한 대인마크와 공격 리바운드에 치중한 고려대는 이정래와 전형수의 내·외곽슛이 연거푸 꽂혀 7분여만에 동점을 만들었고 가로채기에 이은 속공플레이가살아나 점수차를 10점 이상 벌리며 승리를 굳혔다.
▲고려대(1승1패)79-63
2000-01-0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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