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정보관리시스템 큰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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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05 00:00
입력 2000-01-05 00:00
재정경제부 사무관이 정부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여주는 정부부처 인트라넷용 지식관리시스템을 자체 개발,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재경부 기술정보과의 김석준(金錫俊·31·행시 36회)사무관.김 사무관은 이호철(李鎬澈) 경제정책국 기술정보과장 등 과원들과 함께 지난해 11월 이 시스템을 설계,디자인해 본격 가동한 뒤로 재경부 내 다른 국은 물론기획예산처 등 다른 부처에서도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김 사무관은 연세대 재학중 인터넷 동아리 활동을 하면서 웬만한 웹 디자이너를 능가하는 컴퓨터 실력을 갖췄다.김 사무관은 “정보를 공유하고 업무의효율을 높이기 위해 시스템을 개발했는데 개설 두달만에 접속회수가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고 말했다.

재경부가 선보인 이 시스템은 자체 개발을 통해 수천만원에 달하는 정보관리시스템을 개발·설치비를 절약했다.특히 모든 정부 부처에서 응용할 수 있는 것으로 각 국·과 담당자가 매일 점검해야 할 정보를 맞춤형으로 제공해주는게 장점이다.각과 업부담당 별로 관련 인터넷 사이트를 종합·제공해주며 국내외 주요 뉴스·일일경제지표,주요 연구기관 신착자료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준다.김 사무관은 일반인들은 대상으로 한 디지털경제와 전자상거래 인터넷 홈페이지(www.chollian.net/∼gisul)도 개설,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균미기자 kmkim@
2000-0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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