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지하철기관사 채용 적성검사 공정‘효율적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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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00-01-03 00:00
입력 2000-01-03 00:00
지하철 기관사 채용 적성검사 형식적이란 투고에 대해 해명하고자 한다(대한매일 12월20일자 6면).직원 채용시 승무분야에 한해 적성검사를 실시하고있는데 이는 기관사로서 적성을 판단하는 초기검사로 이 검사만으로 기관사가 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하는 것은 아니다.이를 통과한 후에도 장기간의교육과 실습을 통해 승무원이 양성되고 있다.품성,작업태도 검사 등 개인별성향 및 행동 형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과정 중 적성검사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또 적성검사가 다른 기관과의 유사성은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기관사의 능력을 측정하는 동일한 조건에서는 비슷한 검사유형을 보일 수 있는데 이는검사의 안전성을 위해 널리 사용되는 공인된 검사도구를 택했기 때문이다.따라서 승무원 채용 적성검사는 승무에 적합한 기초적인 적응,적성에 대한 판단을 위해 공인된 검사도구를 사용해 공정하고 실질적인 방법으로 검사하고있으며 결코 형식적으로 실시되는 게 아님을 양해해 주기 바란다.공정하고효율적인 승무원 채용 및 양성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지하철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린다.

서완석[서울도시철도공사 인력관리처 인사팀 담당과장]
2000-01-0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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