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1999](8)파격적인 ‘老子’ 방송강의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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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31 00:00
입력 1999-12-31 00:00
지식인 연(然)하는 가식을 벗어던지고 때로는 욕지거리를 날리고 때로는 자화자찬의 장광설에 빠져들어도 어려운 고전의 세계를 쉽게 대중에게 전달하겠다는 뜻에 고개를 끄덕이는 이가 적지않다.퍼포먼스를 서슴지 않아도 눈감아주는 아량도 베풀어진다.
TV 강연을 보기 위해 퇴근길을 서두른다는 직장인도 생겨났고 강의록 ‘노자와 21세기’는 주부,회사원,청소년 가리지 않고 서점에서 간택돼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랐다.
임병선기자 bsnim@
1999-12-3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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