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인물1999](7)性고백서 파문 서갑숙
기자
수정 1999-12-29 00:00
입력 1999-12-29 00:00
그는 “남성 성권력에 의해 일방적으로 억압당하고 있는 성의식과 성논의를광장으로 끌어 내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일부에선 언론의 상업적 접근과 검찰의 섣부른 수사착수가 서씨의 상업적 의도와 맞아 떨어져 의미없는 ‘거품’현상을 일으켰다는 진단을 내리기도 했다.
임병선기자 bsnim@
1999-12-29 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