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겨울방학은 구청과 함께…
수정 1999-12-27 00:00
입력 1999-12-27 00:00
웬만한 사설 교육기관 못지않은 짜임새있는 강좌내용을 마련,적은 비용으로알찬 교육을 받게 하려는 학부모들의 기대심리도 채워주고 있다.
용산구는 각 동사무소와 문화원 등을 이용해 청소년을 위한 특강교실을 마련했다.내년 1월 3일부터 28일까지 용산문화원에서 과학실험교실,전통한문서당,일본어교실,종이접기,무용교실,신문활용교실 등을 개설하기로 했다.
27일부터 내년 1월26일까지 용산2가동사무소는 한문·예절교실,후암동사무소는 매주 수요일 서예교실을 개설한다.또 27일부터 1월 21일 사이 한남1동사무소는 단국대 아이사랑 동아리와 함께 초등학생을 위한 수학특강교실,효창동사무소는 화요일마다 종이접기반을 운영한다.
송파구는 오륜,가락1,장지,잠실1·2·3,문정1동 등 7개 동사무소에서 방학중 청소년공부방을 운영한다.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2시까지 학습공간을 제공,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방학을 보내도록 할 계획이다.이와 함께한문교양강좌(풍납2동),한문교실(송파1동),탁구교실(잠실본동),어린이논술·미술교실·민요교실·종이접기(잠실2동),문화교실(구립 마천회관)도 마련한다.
관악구도 방학기간중 신림2동사무소를 개방,매주 화·목·토요일 한문교실과 예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다.관악청소년회관에서는 풍물교실·그림일기·바둑교실 등 4주 과정의 12개 프로그램을 마련,이달말과 다음달초 개강한다.
이밖에 은평구는 구파발 3거리에 위치한 진관내동 공부방에서 한문교실(1월3일∼21일),강동구는 문화·컴퓨터·건강교실(27일∼1월29일)과 탈춤교실(1월3일∼22일),강북구는 신나는 논리교실(1월10일∼25일)과 과학실험교실(27일∼1월27일)을 운영한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12-2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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