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C 새회장 진재철씨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12-27 00:00
입력 1999-12-27 00:00
한국권투위원회(KBC)는 진재철 ㈜광동한샘·광동물산 대표이사(54)를 4년임기의 새 회장에 추대했다.

진 신임 회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국내처음 초인종을 수입하고 컴퓨터 벽돌깨기 오락을 소개한 아이디어맨이다.

추대 직후 2억원의 출연금으로 권투위원회 사무국 직원들의 밀린 임금문제를 해결한 진 회장은 “적극적인 투자로 재정난으로 유명무실해진 KBC의 위상을 높이는 한편 프로복싱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1999-12-27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