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해외채권단 “채권 59% 회수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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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24 00:00
입력 1999-12-24 00:00
[뉴욕 연합] 대우 해외채권단은 22일 대우 자문단과 국내채권단에서 제시한 대우채권 매수제의를 거부한 데 이어 채권 회수율에 관한 역제의를 냈다고 정통한 소식통이 전했다.

대우채권 협상에 정통한 이 소식통은 경제정보 전문통신인 다우존스에 해외채권단이 채권의 약 59%를 회수할 용의가 있다는 점을 새로 제시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제의는 무담보채권의 경우 약 50억달러 상당을,담보채권은 14억달러상당을 각각 회수한다는 내용이라고 이 소식통은 덧붙였다.

해외채권단은 지난주 ㈜대우·대우자동차·대우전자·대우중공업 등 대우계열사별로 18∼90%에 이르는 채권을 회수토록 하겠다는 대우자문단과 국내채권단의 제의를 거부한 바 있다.
1999-12-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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