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교수 총장반대 서명운동 파문
수정 1999-12-21 00:00
입력 1999-12-21 00:00
서울대 인문대와 사회대,자연대 등 3대 단과대학 교수들은 20일 이 총장의일방적인 학교 운영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서명서를 마련했다.
교수들은 ‘총장에게 드리는 글’이라는 제목의 서명서에서 “지금까지 단과대와 학과에 맡겨왔던 교수 임용과 정원조정권을 총장이 직접 관장하게 되면 일부 학과는 파행적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서명 파문은 이 총장이 최근 추진하고 있는 교수임용제도 개정안에 대한 반발과,이 총장 취임 이후 계속된 기초학문에 대한 차별에 따른 불만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천기자 patrick@
1999-12-2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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