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골목청소 봉사대’성과
수정 1999-12-20 00:00
입력 1999-12-20 00:00
지난해 3월 구성된 이래 1년8개월여만에 200여건의 청소민원을 접수받아 397t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실적을 거뒀다.
‘청소 119’로도 불리는 이 봉사대는 환경미화원·운전원 등 14명이 2개조를 이루고 있으며 수거차량·진공청소차·살수차 등 5대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전화(862-6000)를 통해 청소민원이 접수되면 5분 안에 현장에 출동,뒷골목을깔끔하게 정비한다.
김재순기자 fidelis@
1999-12-2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