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정·재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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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17 00:00
입력 1999-12-17 00:00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오는 21일 정·재계 간담회를 주재하고 올해 기업구조조정 성과를 격려할 예정이다.

이날 열리는 정·재계 오찬 간담회에는 현대·삼성·LG·SK 등 4대 그룹 회장과 구조조정본부장,6대에서 30대 그룹중에서는 구조조정을 모범적으로 실시한 그룹 회장,금융기관장 등이 참석한다.정부쪽에서는 강봉균(康奉均)재경부장관,이헌재(李憲宰)금융감독위원장,진념(陳념) 기획예산처장관,정덕구(鄭德龜)산자부 장관,전윤철(田允喆)공정거래위원장,이기호(李起浩) 경제수석등이 배석한다.

김균미기자 kmkim@
1999-12-1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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