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금·증권사 합병 제휴로 채권딜러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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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07 00:00
입력 1999-12-07 00:00
코스닥시장의 개혁과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해 종합금융사가 증권사와의 합병이나 업무제휴를 통해 채권딜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는 자본시장개혁방안의 기본골격이 연내 마련된다.

이헌재(李憲宰) 금융감독위원장은 6일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시장규율을 정착시키기 위한 자본시장 개혁의 기본 골격을 연내 마련하도록 지시했다.

증권거래소 코스닥시장 선물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과생명·손해보험 협회 등 각 금융관련 협회의 위상정립 및 자율규제기능 강화,채권시장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하기로 했다.

김영재(金暎才) 대변인은 “금융시장을 제대로 기능하는 시장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채권딜러업무가 활성화돼야한다”며 “채권인수능력이 있거나 채권을 발행하는 등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곳이 있어야 하므로 종금사를 증권사와 업무제휴하거나 합병하는 방안도 검토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곽태헌기자
1999-12-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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