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중역·언론인 빨리 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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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06 00:00
입력 1999-12-06 00:00
[베를린 연합]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중한 업무에 시달리는 회사 중역과 언론인들이 빨리 늙는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 시사주간지 슈피겔 최신호는 이탈리아의 모데나-레기오 에밀라 대학의 연구결과를 보도한 이탈리아 일간 ‘일 메사게로’를 인용,늙는 신호는 기억력 감퇴,막연한 불안감,탈모증상 등으로 나타난다고 전했다.



회사 중역들은 중요회의를 앞두고 머리카락이 무더기로 빠지는 현상을 흔히보이며 기억력 감퇴로 업무능력이 저하되고 있다고 지적됐다.

스트레스는 이미 알려진대로 건강에 나쁜 영향을 미치며 특히 심혈관 질환발병 위험성을 높이는 것으로 조사됐다.이에따라 과중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은 직업에 상관없이 35세가 넘으면 심혈관 계통의 질병을 조심해야한다고 연구팀은 경고했다.
1999-12-06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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