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 임원3명 사표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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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04 00:00
입력 1999-12-04 00:00
대한투자신탁은 3일 최준(崔俊) 전무(법인본부장)와 조봉삼(趙封三) 상무(투자본부장),전수진(田守鎭) 상무(영업본부장) 등 임원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종환(金鍾煥) 사장은 “부실경영의 책임을 통감한다는 차원에서 경영진 5명의 사직서를 받아 이중 3명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박건승기자 ksp@
1999-12-0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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