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무료 법률상담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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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2-01 00:00
입력 1999-12-01 00:00
서울시가 지난 해 10월 24일부터 민원봉사실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실을 찾는 시민은 하루 18명꼴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30일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1주년을 맞아 이용빈도를 분석한 결과모두 5,458명이 상담했다고 밝혔다. 일반시민이 70.2%이고,저소득자 13.6%,실직자 11% 등이다.

분야별로는 민사가 74.5%로 가장 많고 가사(10.5%),형사(8.6%), 행정(4.5%)순이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해까지는 생활보호대상자 영세민 등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시 고문변호사 28명을 동원,매주 토요일에 무료법률상담을 해왔으나 이용자가 폭주하자 상담장소를 본청 민원봉사실로 옮기고,서울지방변호사회 소속 변호사 53명을 지원받아 평일에도 상담하고 있다.

조덕현기자
1999-12-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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