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 상무위원 187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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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7 00:00
입력 1999-11-27 00:00
새천년 민주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6일 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187명의 상무위원회를 구성하고,내주 초 회계책임자를 정한 뒤,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신고키로 했다.

김민석(金民錫)대변인은 “신당은 국민회의 의원 103명과 76명의 추진위원들을 비롯,국민회의 이종찬(李鍾贊)·엄삼탁(嚴三鐸)·정대철(鄭大哲)·황명수(黃明秀)·최명헌(崔明憲)원외부총재,권노갑(權魯甲)·김원기(金元基)원외고문,삼보컴퓨터 이용태(李龍兌)명예회장 등 187명 규모의 상무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고 밝혔다.



상무위원회 공동의장은 이만섭(李萬燮)·장영신(張英信)공동대표가 맡는다.

주현진기자 jhj@
1999-11-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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