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달초 증시에 뭉칫돈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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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6 00:00
입력 1999-11-26 00:00
‘다음달 3일은 공모주 청약의 날’ 대우증권은 25일 다음달 들어 8일까지 공모주청약을 실시하는 기업이 증권거래소 상장 2개사와 코스닥증권시장 등록 23개사 등 모두 25개사에 이른다고 밝혔다.특히 3일에는 한솔PCS와 한국통신하이텔,아시아나항공 등 굵직굵직한 기업을 비롯 모두 14개 업체가 청약에 나선다.

다음달초 공모규모는 총 1조2,000억원에 이를 전망이어서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가정할 경우 12조∼13조원정도의 자금이 주식시장에 유입될 것으로보인다.



관계자는 “최근 증권시장이 상승세를 타자 기업들이 너도나도 공모주청약에 나서고 있으나 현재 청약 주변자금이 13조원정도로 추정돼 경쟁률이 극히낮은 종목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김상연기자
1999-11-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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