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3분기 운용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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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22 00:00
입력 1999-11-22 00:00
지난 3·4분기(7∼9월) 일반은행들의 자산은 은행(일반)계정을 중심으로 늘어났지만 신탁계정은 줄었다.

금융감독원이 21일 발표한 ‘99년 3·4분기 중 일반은행의 자금조달 및 운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일반은행의 총자산 규모는 582조280억원으로 전분기 말보다 27조1,167억원(4.9%) 늘었다.

은행계정은 35조21억원 늘었지만 신탁계정은 7조2,857억원이 줄었다.지난 7월의 대우사태 이후 투자신탁회사 등 제 2금융권의 자금이 수익이 높지는 않지만 안정적인 은행계정으로 주로 이동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9월말 현재 국민은행의 총 자산규모(신탁계정 및 종합금융계정 포함)가 86조5,018억원으로 한빛은행(85조5,660억원)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곽태헌기자 tiger@
1999-11-2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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