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품앗이’자원봉사은행제 도입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11-20 00:00
입력 1999-11-20 00:00
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자원봉사를 품앗이로 주고받는 동작구 자원봉사은행이 본격 출범한다.

동작구는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자원봉사자가 봉사한만큼의 봉사를 받을 수 있는 자원봉사은행제도를 도입하기로 하고 19일 발기인대회를 가졌다.창립총회는 오는 29일 가질 예정이다.

동작구의 자원봉사은행 제도는 자원봉사내역을 통장으로 관리,필요할 때 언제든지 봉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형태.자원봉사 희망자에게 소정의 교육을 한 뒤 통장과 활동수첩을 지급하고 활동한 내용을 기록,나중에 되찾을 수있도록 하는 것이다.

동작구는 이를 위해 동작문화복지센터에 자원봉사은행 본부를 두고 동작사회복지관과 대방사회복지관 등 6곳에 지부를 둬 체계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본부에서는 자원봉사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자원봉사원 모집,교육,배치 등을 맡는다.

지부에서는 본부와 연계해 자원봉사자를 현장에 배치하는 일을 주로 한다.활동분야는 홀로사는 노인 돕기,결손가정 봉사,의료 및 기술지원 등 35개 분야이다.

동작구는 이에 따라 현재 구청을 통해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1,121명외에 1,117명의 자원봉사자를 추가로 확보했다.

조덕현기자
1999-11-20 2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