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생활한복 입고 전통을 배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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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1-10 00:00
입력 1999-11-10 00:00
어린이들이 개량한복을 입는 어린이집이 탄생한다.

성동구는 지난해 11월 착공한 성수1가1동의 구립 ‘진터마루 어린이집’을완공,10일 개원한다.

사업비 13억여원을 들인 이 어린이집은 연면적 160평에 지하 1층,지상 3층규모로 지어졌다.

관내 생활보호대상자 가정의 어린이들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반가정 어린이도 사설 어린이집보다 보육료가 훨씬 싸다.

성동구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고유의 미풍양속을 가르치기 위해 생활한복을 입히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1999-11-10 2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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