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부산영화제 외국인에 대한 배려 아쉬워
수정 1999-10-25 00:00
입력 1999-10-25 00:00
외국인관객이 극소수라 무시했다면 이는 잘못된 생각이다.‘외국인이 적으니까 통역이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통역을 하지 않으니까 외국인이 적게 찾아오는 것’임을 알게 되면 부산국제영화제는 진정한 국제영화제로 성장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이종국[aura1974@yahoo.co.kr]
1999-10-25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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