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京에 동대문타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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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23 00:00
입력 1999-10-23 00:00
서울 동대문구가 중국 베이징(北京)시 옌칭(延慶)현 및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사업을 벌인다.

최근 중국을 방문하고 돌아온 유덕열(柳德烈) 동대문구청장은 옌칭현이 외국자본을 유치하기 위해 조성한 개발특구 2곳 가운데 1곳에 동대문구 관내기업들이 진출하고 이곳 중심가에 제품 전시장 및 판매장을 만들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거봉인터내셔널은 옌칭현내 와룡스웨터공장에 각종 기술 및 디자인을 제공하기로 하는 한편 생산제품을 수입,국내 의류시장에서 대행 판매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옌지시 상업지역에 가칭 ‘동대문타운’을 조성,의류산업을 중심으로 동대문구 관내 50여 중소기업들이 진출,앞선 기술력과 마케팅으로 커다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문창동기자 moon@
1999-10-2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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