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세씨 만화 내일 음란성 여부 선고공판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10-18 00:00
입력 1999-10-18 00:00
서울지법 형사1단독 성기문(成箕汶)판사는 이현세(李賢世)씨의 인기 만화‘천국의 신화’에 대한 음란성 여부에 대한 선고 공판을 오는 19일 연다고17일 밝혔다.

‘천국의 신화’는 동북아시아 고대 신화를 바탕으로 창세기부터 환인·환웅시대를 거쳐 발해 멸망시기까지를 오는 2001년까지 100권 분량으로 펴낼계획으로 그려진 대하 역사만화로 97년 7월까지 8권이 발간됐다.

강충식기자
1999-10-18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