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횡성일대 전원 생태도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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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16 00:00
입력 1999-10-16 00:00
강원도 홍천군과 횡성군 일원에 인구 5만명을 수용하는 전원 생태도시가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15일 한나라당 유종수(柳鍾洙)의원에게 제출한 국감자료에서강원도가 사업시행자가 돼 오는 2001년부터 2010년까지 10년 동안 홍천·횡성 일원에 300만평 규모의 생태 신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신도시는 수도권 인구 흡수를 위해 조성되며 리조트·실버타운 등의 복합기능을 갖추게 된다.

건교부는 강원개발연구원에서 타당성 조사와 기본 구상을 마치고 설계전문업체인 ㈜건화엔지니어링과 미국 설계전문업체 RNM이 오는 12월까지 기초조사 분석과 토지이용계획 등에 대한 용역을 끝마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은 기본설계 등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우선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되며 강원도는 자체 자금이나 민간자본을 유치,실시설계 이후의 사업을추진하게 된다.

박건승기자 ksp@
1999-10-1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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