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병영 자율활동 확대방안 군기강 해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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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16 00:00
입력 1999-10-16 00:00
내년 7월부터 군의 내무반 크기 및 내부공간 조정을 통해 내무반 수용단위를 분대단위로 조정하고 개인컴퓨터와 전공책자 등의 영내 반입도 허용할 방침이라고 한다.또한 1인당 공간을 확대하고 개인별 칸막이 설치도 고려중이라 한다.이렇게 되면 장병들의 개인시간 확충 및 자율활동의 증가가 예상된다.또 일석점호를 간소화시킨다고 한다.하지만 이런 병영생활의 자유스러운분위기 확대를 군기강 확립의 측면에서 볼 때,과연 어느 정도의 규제를 가할 것이고 조화를 이루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프로그램 마련이 요구된다.자칫병영에 지나친 개인적 풍토가 자리잡게 된다면 군의 기강이 해이해지게 될것이다.

김우태 [SWOO@mail.hitel.net]
1999-10-16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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