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부대 16일 東티모르 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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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14 00:00
입력 1999-10-14 00:00
동티모르의 치안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파병된 상록수부대는 오는 16일 선발대 150명이 동티모르의 동쪽 끝지역인 로스팔로스에 진주하는 것을 시작으로본격적인 작전에 돌입한다.상록수부대는 동티모르의 동부지역을 전담하게 된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동티모르 현지를 정찰하고 귀국한 현지협조단장 김성배(金聖培)준장은 13일 피터 코스그로브 다국적군사령관과 만나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단장에 따르면 상록수부대 선발대는 오는 16일 동티모르 바오카오 공항에도착한 후 육상교통편으로 로스팔로스로 이동, 17일 콤항에 도착하는 장비의하역작업을 하게 된다. 본대는 20일 이후 로스팔로스에 진입한다. 김단장은“현지를 정찰한 결과 식별된 민병대는 그리 많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면서 “딜리보다도 주민들이 한국에 대해 우호적인 것 같았다”고 말했다.

우득정기자 djwootk@
1999-10-1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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