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담당인구 최고 32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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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11 00:00
입력 1999-10-11 00:00
경찰관 한 명이 담당하는 인구가 경찰서에 따라 최고 32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이 10일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현재 전국 지방경찰청별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는 경기경찰청이 888명으로 가장 많고 ▲인천 643명 ▲경남 620명 ▲충남 587명▲대구 565명 등의 순이었다.서울경찰청은 401명으로 가장 적었다.

경찰서별로는 서울 남대문경찰서가 경찰관 1인당 담당인구가 46명으로 전국 경찰서 가운데 가장 적었다.이에 반해 경기 고양경찰서는 1,508명으로 서울 남대문경찰서의 32.8배나 됐다.

경기경찰청은 경찰관 1인당 범죄발생 22.45건,교통사고 3.63건,즉결심판 14.

23건 등 치안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노주석기자 joo@
1999-10-11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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