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原電 방사능 피폭 펌프 부품파손이 원인
수정 1999-10-07 00:00
입력 1999-10-07 00:00
한전 박용택(朴用澤)부사장은 6일 과학기술부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원자로 격납건물내에 있는 감속재 펌프 전동기 베어링 윤활유 교체 작업중 모터와 펌프를 연결하는 축밀봉의 부품인 ‘O-링’이 파손돼 중수가 바닥으로 흘러내리면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함혜리기자 lotus@
1999-10-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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