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우즈벡대통령에 강조“대우 구조조정 잘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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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10-06 00:00
입력 1999-10-06 00:00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5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 위해 21세기 새로운 동반자 관계에 관한 12개항의 공동성명을 채택,발표했다.

양국 정상은 한반도 평화정착이 여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중요하다는 데 견해를 같이 했으며 특히 카리모프 대통령은 한국정부의 대북 포용정책에 지지를 표명했다고 성명은 밝혔다.



김대통령은 카리모프대통령이 우즈베키스탄내의 대우자동차가 잘 운영될 수있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한 데 대해 “정부는 김우중(金宇中)회장에 대해 신뢰를 갖고 있기 때문에 대우가 잘 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박준영(朴晙瑩)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1999-10-06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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