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숙 서울현대무용단 ‘에미’
수정 1999-10-01 00:00
입력 1999-10-01 00:00
지난 96년 11월 초연됐고 이듬해에는 서울세계연극제 무용부문에 공식초청을 받았다.이번에도 99서울연극제 초청작으로 다시 무대에 선다.
박명숙 경희대 무용과 교수가 이끄는 이 무용단은 지난 86년 창단이래 우리역사와 시가를 모티브로 해 민족의 정체성을 현대무용으로 되살려내는 작업을 주로 해왔다.
이용원기자 ywyi@
1999-10-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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