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투자사업 17건 예산 확보안돼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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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30 00:00
입력 1999-09-30 00:00
제주도내 자치단체들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마련한 사업을,중앙정부나 제주도로부터 적정판정을 받고도 예산부족 등으로 제대로 추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제주도가 국회 행정자치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96년이후 지난 8월 현재까지 중앙심사 등을 통해 적정하다고 판정받은 자치단체 투·융자 사업은 제주도 14건,제주시 11건,서귀포시 2건,북제주군 13건,남제주군 8건 등 총 48건이다.

이중 도의 제주의료원 신축사업 등 31건은 완료되거나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나 35.4%인 17건은 부진하거나 유보된 상태다.

주요 유보·부진 사업들은 제주도의 해양종합관 건립(100억원)과 소방항공대 설치(55억원),제주시의 스포츠센터 건립(65억원),이호 공유수면 매립(300억원)·시민복지회관 건립(250억원)등이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1999-09-3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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