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외상 “정상회담 용의” 발언 金대통령 “언제든 대화”
수정 1999-09-29 00:00
입력 1999-09-29 00:00
김대통령은 속초에서 열린 ‘99 강원 국제관광엑스포’에 참석,지역인사들과 가진 다과회에서 이같이 말한 뒤 “안보는 절대로 소홀히 할 수 없으며,확고한 안보가 있어야 한반도 전쟁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북한의 백 외무상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의 소리’방송과의 회견에서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남측이 7·4공동성명에천명된 자주·평화통일·민족 대단결 등 3대 원칙을 존중하고 우리의 협상제의에 응한다면 정상회담도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전적으로남측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yangbak@
1999-09-2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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