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 4국 국제축구대회 개최
수정 1999-09-21 00:00
입력 1999-09-21 00:00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20일 국회 국제경기대회지원특위(위원장 김동주)전체회의에 출석,월드컵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02년 3월 상암동 월드컵주경기장에서 프레월드컵 형식으로 4개국 국제축구대회를 치를 계획이라고 보고했다.
정회장은 또 국내축구 활성화를 위해 “내년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 대구인천 광주 서귀포 등 월드컵 개최 10개 도시를 돌며 ‘국무총리배 월드컵 개최도시 대항 축구대회(가칭)’를 치르겠다”고 보고했다.
1999-09-2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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