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르비 부인 라이사여사 별세
수정 1999-09-21 00:00
입력 1999-09-21 00:00
지난 7월부터 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온 라이사여사는 최근 병세가악화돼 수일간 생명이 위독한 상태를 보이다 이날 새벽 숨졌다고 뮌스터대병원 대변인이 발표했다.
라이사여사는 80년대 중반 개혁·개방정책을 펴던 고르바초프 대통령과 함께 서방 나들이를 하면서 지적인 미모와 우아함으로 서방 언론들로부터 과거의 소련 퍼스트 레이디들과는 전혀 다른 이미지를 가진 여인으로 찬사를 받았다.
1999-09-21 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