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의 소리] 외국서 국정비난 행위 웃음거리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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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20 00:00
입력 1999-09-20 00:00
우리나라 정치인들은 외국에 나가 국내 문제에 대해 이해 못할 내용을 언급하는 습관이 있다.

이런 행태를 잘아는 외국기자들은 질문공세를 펴 그 뉴스가 외국에서 역류되는 사례가 흔하다.며칠전 한 야당지도자의 미국방문 발언은 교민들의 낯을찌푸리게 했고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물론 정치인은 자기소신을 밝힐수 있고 집권당의 실정을 지적하는 것이 정치활동이지만 이는 국내에서 해야할 일이다.국내에서는 아무 말 하지않고 있다가 외국에 나가서 봇물처럼 쏟아 놓는 것은 안팎으로 웃음거리밖에 되지않음을 정치인들은 알아야 할 것이다.

황현성[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1999-09-2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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