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은 최고 결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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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16 00:00
입력 1999-09-16 00:00
제주도는 15일 모든 결재서류에 ‘100만 제주인’이라는 도민 결재란(견본)을 신설,시행에 들어갔다.

‘도민이야 말로 최상의 결재자’라는 상징적 의미를 부여하기 위해 이 결재란을 만들었다.

도민 결재란은 각종 기안문과 간이결재인에 있는 도지사 결재란 바로 윗쪽에 마련됐다.시행 대상은 도 본청과 원·사업소 등 모든 부서다.

‘100만 제주인’이라는 결재자 이름과 모형은 본청 등 42개 부서로부터 의견을 들어 결정했다. 우근민(禹瑾敏) 지사는 “비록 도민들이 직접 결재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도민이 모든 의사결정의 기준이 되고,결재 하나 하나가도민에게 어떠한 이익을 가져다 줄 것인가를 생각하며,도민이야말로 최고의고객이며 상전이라는 의식을 가져 업무에 임하도록 하기 위해 이 결재란을만들었다”고 말했다.

제주 김영주기자 chejukyj@
1999-09-1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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