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銀 매각 가능성·북미협상타결이 투자심리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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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9-14 00:00
입력 1999-09-14 00:00
마치 고지를 점령하는 기분이다.1,000포인트의 ‘봉우리’가 손에 닿는 듯하다.

주가가 3일 연속 큰 폭으로 올랐다.13일 종합주가지수는 지난 7월20일 998포인트 이후 두달여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조만간 주가지수 1,000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를 두는 전문가들이 늘고 있다.

이날 주식시장에서는 반도체 가격 상승세와 엔화강세 등 ‘단골 손님’에다 제일은행 조기매각 가능성,북·미 미사일협상 타결 소식 등이 투자심리를부추겼다.

삼성전자 주가는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값을 기록했다.현대그룹주는 금융계열사에 대한 금감원의 특검 착수로 대부분 약세권을 맴돌았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09-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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