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代 돌풍’김성윤 우승
수정 1999-09-10 00:00
입력 1999-09-10 00:00
김성윤은 9일 레이크사이드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오버파 73타를쳐 부진했지만 합계 5언더파 283타를 기록,김태규(제물포고2)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김대섭(서라벌고3)은 2언더파 286타로 3위에 그쳤다.
여자부에서는 문수영(유성여고1)이 합계 1오버파 289타로 1위를 차지했다.
1999-09-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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