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테 탄생 250돌 기념 ‘…편력시대’ 번역 출간
수정 1999-09-09 00:00
입력 1999-09-09 00:00
‘…편력시대’는 괴테 만년의 노작(勞作)이기도 하다.52살이던 1807년에쓰기 시작해 14년 뒤인 1821년에 1판이 완성됐고,곧바로 개정작업에 들어가숨을 거두기 3년전인 1829년에야 최종판이 나왔다.
‘괴테시대의 문학’은 지난 93년부터 괴테읽기에 정진해 온 독회그룹이다.
독문학계의 원로로 부터 갓 박사과정을 마친 소장학자까지 모두 17명으로 구성됐다.
회원들은 5년 가까운 기간 동안 토론을 통해 다소 난해한 이 작품의 번역상오류를 최대한 수정했다. 또 대표필자인 김희숙 동덕여대교수가 마무리하여문체의 일관성을 기했다.
서동철기자
1999-09-0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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