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총재회담 월말 개최 추진
수정 1999-09-07 00:00
입력 1999-09-07 00:00
이를 위해 여권은 추석 전까지 정국정상화를 꾀한다는 목표 아래 김대통령이 출국한 이번 주말부터 정치복원과 정치개혁 및 민생관련 입법사항 등 현안 해결을 위한 야당과의 접촉에 나설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이날 “지난 5일 한나라당 이총재의 대국민 사과와 6일 검찰의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이은 서상목(徐相穆)의원의 의원직 사퇴를계기로 여야관계가 복원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위해 여야 총재회담을 개최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김대통령과 이총재가 10일 각각 출국,18일과 19일에 귀국할 예정이므로 그 전에 대화기반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면서 “다음 주초 부터 여야간에 현안타결을 위한 본격적인 접촉이시작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1999-09-07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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