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희로씨 국내서 사용할 명함 첫 공개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9-09-06 00:00
입력 1999-09-06 00:00
7일 일본 형무소에서 풀려나는 권희로(權禧老)씨가 한국에서 사용할 명함이5일 공개됐다.이 명함은 권씨의 후견인인 박삼중(朴三中)스님측이 면회때 권씨의 요청으로 그가 자필로 쓴 ‘權禧老’와 ‘金嬉老’를 건네받아 일본에서 만든 것이다.권씨의 요청으로 ‘權禧老’가 ‘金嬉老’보다 위쪽으로 올라가 있다.
1999-09-06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