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잘하는 코리안’ 유태계이어 2위
수정 1999-09-04 00:00
입력 1999-09-04 00:00
2일 SAT 주관처인 대학위원회가 발표한 ‘99학년도 (작년 11월 실시) SAT성적현황’에 따르면 한국어를 배운 미 고교 3년생중 SAT I에 응시한 학생(주로 한국계)은 6,422명이며 이들의 영어·수학(각 800점 만점) 평균 총점은 1,122점으로 일본어 수강생(2만1,121명 응시에 1,075점)과 중국어 수강생(1만6,551명 응시에 1,116점)보다 높았다.
12개 외국어 가운데 1위는 히브리어를 수강하는 유태계(1만2,871명 응시에1,150점)가 차지했으며 2위 한국어,3위 중국어,4위 라틴어,5위 그리스어,6위 러시아어,7위 독일어,8위 일본어,9위 프랑스어,10위 이탈리아어,11위 스페인어,12위 베트남어와 기타 언어의 순으로 집계됐다.한국어 수강생의 성적이 좋은 것은 기본적으로 우수한 점도 있으나 학보모들의 교육열이 높아 개인학습 등에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999-09-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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