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호 前노동 “조폐창 통폐합 간여한적 없다”
수정 1999-09-03 00:00
입력 1999-09-03 00:00
청문회에서 이전장관은 “당시 조폐창의 조기통폐합 결정에 일체 간여하지않았고 검찰 등과 사전 협의한 적도 없다”며 야당쪽이 제기한 ‘윗선’개입 의혹을 강력 부인했다.
이전장관은 “검찰 등의 조직적인 파업유도 의혹은 있을 수도 없고 그런 일이 작동될 수도 없다”고 전제하고 “이유야 어떻든 당시 노동행정을 맡은책임자로서 이런 파문이 생긴 데 대해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명했다.
이전장관은 “조폐창 통폐합은 전문기관과 연구기관의 오랜 연구를 토대로기획예산위가 결정한 사안”이라며 “다만 시기를 앞당기는 문제는 조폐공사이사회에서 자율적으로 판단한 것”이라고 밝혔다.
주현진기자 jhj@
1999-09-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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