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선 女투포환 ‘세계 10강’
수정 1999-08-27 00:00
입력 1999-08-27 00:00
이명선은 26일 스페인 세비야에서 계속된 여자 투포환 결선에서 자신의 최고기록(18.79m)에 훨씬 뒤진 17.92m를 던져 결선 진출자 12명 가운데 10위에 머물렀으나 한국선수로는 처음으로 투척종목에서 세계 ‘톱10’에 드는 기록을 세웠다.
남자 100m 챔피언 모리스 그린(미국)은 200m 준결을 20초10으로 통과,단거리 석권을 눈앞에 뒀다.유방암과 투병중인 35세의 노장 루드밀라 엥퀴스트(스웨덴)는 100m 허들에서 12초62의 예선 최고기록을 세워 ‘인간신화’를 예고했다.
1999-08-2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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