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39P 급등 900선 회복
수정 1999-08-24 00:00
입력 1999-08-24 00:00
최근 주가는 지난 12일 정부가 수익증권 환매제한 조치를 발표한 뒤 하락세로 접어들어 12일 949포인트에서 18일 868포인트까지 떨어졌으며,19일부터소폭의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가 오른 데는 엔화가 달러당 110엔대까지 강세를 보이고 정부가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마련한 것도 호재가 됐다.외국인들의 매수세도 3일째이어졌다.외국인들은 이날 800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그러나 주가가 본격적인 반등세로 돌아섰다고 보기는 아직 이르다는 평가다.
김상연기자 carlos@
1999-08-2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