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증권·종금 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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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9-08-21 00:00
입력 1999-08-21 00:00
LG증권과 LG종합금융은 23일 각각 이사회를 갖고 합병을 결의할 예정이다.LG그룹은 그룹 구조조정 차원에서 두 금융사의 합병을 추진해왔으나 그동안투자신탁회사 등 기관투자가들과 일반투자가들은 합병에 반대해왔다.LG종금의 부실이 많아 LG증권도 부실해진다며 반발해 왔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20일 “LG증권과 종금이 합병하는 데 문제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합병비율을 제대로 산정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LG증권과 종금은 다음 달 중순 각각 주주총회를 갖고 합병을 확정한 뒤 10월 1일부터 합병에 들어가겠다는 계획을 금감원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금감원은 금융기관의 구조조정 차원에서 LG증권과 종금의 합병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 있다.

곽태헌기자
1999-08-2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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